골린이를 위한 골프 스코어 용어 정리
1.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때( 파 이하)
1)파
골프는 한 홀에 몇 번을째 샷을하여 공을 넣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스코어를 매깁니다.
'파'는 그 기준을 이르는 단어 입니다.
'파3' 홀은 샷 3번안에 공을 넣어야 하며,
'파4'홀은 4번 안에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당연히 '파5'는 5번 안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기준이 정확하게 맞추어 더해진 샷 없이 공을 홀인한다면, 그것을 '파'라고 합니다.
2)이븐
'이븐'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파' 와 같은 단어 입니다.
첫 번째로, 18홀 라운드를 끝냈을때 최종 스코어가 기준 타수와 동일 할때
'이븐파'라고 말합니다.
72타에 딱 맞추어 라운드를 끝마무리 했다는 뜻 입니다.
3)버디
기준 타수보다 한 번을 적게 쳐서 홀아웃을 뜻합니다.
파4홀에서 3번의 샷으로 홀인을 한것이며, 스코어에 언더가 기록되는 첫 점수이며,
버디를 하면 스코어가 언더로 내려가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3)이글
이글은 기준 타수보다 2타수 적게 홀컵에 넣는 것을 말하는데
파4홀에서 2번째 샷에 공을 홀인시킨다면 이글이 됩니다.
파5홀에서는 3번째에 공을 홀인시킨 경우를 이글이라고 합니다.
이글부터는 프로투어에서도 빈도가 낮으며, 실력이 뛰어난 골퍼들에게도 자주나오기 힘듭니다.
5)알바 트로스
파5홀에 사용됩니다.
'이글' 기준타수보다 2타수 적은 것을 말했다면
알바트로스는 파5홀에서 2버째 샷에서 홀인한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는 3타수를 적게 넣으면 한 번만에 넣은 것이니 홀인원이 됩니다.
6)홀인원
자주 듣던 용어이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단 한번의 샷으로 홀인한 것을 말합니다.
주로 '파3'에서 한번에 홀인이 되곤 하지만, 아무추어 골퍼에게는 자주 있진 않습니다.
7)언더파
평균적으로 필드는 18홀 플레이로 진행되며
72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종 스코어가 72타보다 적을 경우에 '언더파'라고 합니다.
2.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파 이상)
1)보기 - 더블보기,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
보기 - 한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를 더 쳐서 홀을 마무리 한 것을 말합니다.
더블보기- 파4홀에서 6번만에 공을 넣었을 때 더블 보기라고 합니다.
트리플 보기 - 트리플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3번을 더 쳐서 홀인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파4'홀에서 7번만에 홀인했을 때를 트리플 보기 라고 합니다.
쿼드러플 보기 - 기준 타수보다 4번을 더 쳤을 때는 쿼드러플 보기라고 합니다.
2)양파, 더블파
더블 파, 양파는 기준 타수의 두배의 샷을 통해서 홀인을 하였다는 용어이며,
'파4'홀에서 8번 '파5'홀에서는 10번의 샷을 통해 공을 홀인 했다는 뜻 입니다.
3)오버파
기준치보다 더 많은 타수로 라운드를 마무리 했을때 쓰는 용어입니다.
4)싱글
최종 스코어가 한자릿수 오버인 골퍼들을 말합니다.
골프는 총 72타의 기준 스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72타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 적게 치게되면 언더파라고 부릅니다.
72타를 기준으로 오버하는 타수가 1타부터 9타까지, 한 자릿수 안에서 오버파가 끝나게 되면
'싱글'이라고 부르며, 해당 용어는 정식 골프용어는 아니고,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라고 볼수 있습니다.
5)스코어 셈 방식
필드 라운드 시작 전 스코어를 기록할 '스코어카드'를 받게 되는데,
요즘 골프장에서는 스마트스코어를 시행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
par는 골프 점수의 기준으로 롱홀 (par5)에서 5번만에 홀 아웃을 하게 되면
기준 점수인 (par)를 달성하게 됩니다.
반면 par4 는 네번 par3는 세번만에 홀 아웃을 하게 되면 '파'를 달성하게 됩니다.
파를 기준으로 한 타수 덜 치게 된다면 '버디'
한 타수를 더 치게되면 '보기' 입니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골프 규칙과 골프 룰 개정안 (0) | 2023.01.17 |
---|---|
골프 필드 라운딩 용어 (0) | 2023.01.17 |
골프입문자를 위한 골프 벌타 규정 (0) | 2023.01.16 |
골프칠때 루틴의 중요성과 이유 (0) | 2023.01.15 |
골프 라운딩에서 매너와 에디켓 (0) | 2023.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