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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갈비뼈 통증 이유와 부상 예방

by 방구석한량입죠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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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골프 연습으로 인해 갈비뼈 부근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골절을 의심을 하곤 합니다.
갈비뼈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늑골 주변 인대가 손상되면서 염증에 생김에 따라서 근육이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증상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발생이 되고,
운동하는 자세에 따라 왼쪽 오른쪽 갈비뼈 모두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보 골퍼의 경우 스윙 동작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연습 시 보다 많은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반복하여 연습을 지속하였을 때 늑골에 자극이 가해지게 됩니다.

갈비뼈 통증이 단순 염좌인지, 골절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호흡 곤란과 기침입니다.


왼쪽 오른쪽 갈비뼈가 욱신거리면서 아프고 쑤시는 느낌이 든다면,
며칠 동안의 휴식으로 증상 호전이 될 수 있지만,
갈비뼈 통증과 함께 호흡 곤란이나 기침을 동반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골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갈비뼈 통증

 

갈비뼈 통증은 파워풀한 스윙을 위해 순간적으로 온몸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추운 겨울 몸이 열이 올라오지 않고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연습을 하였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각한 경우에는 갈비뼈 골절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골프로 인한 부상이면 팔이나, 다리, 허리의 통증을 생각하곤 하지만 막상 골프에 입문하여 재미를 느끼고 있는 초보자 골퍼들의 경우에는 연습량이 늘어지면서 겪기 쉬운 문제가 바로 갈비뼈 통증입니다.

 

1. 갈비뼈 부상이 생기는 이유는

 

초보 골퍼들의 경우 스윙에 대한 스킬과 완급 조절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 있는 스윙을 완성하기 위해 강한 풀스윙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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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갈비뼈와 허리, 어깨 등에 강한 자극이 주어지게 되면서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풀스윙 연습으로 갈비뼈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연습량이나, 혹은 연습방법을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골프로 인한 갈비뼈 골절은 비교적 경미한 부상인 실금으로 시작되지만, 장시간 방치하면서 무리한 연습이 지속되면 완전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클럽 헤드와 공이 부딪히는 순간에 발생하는 강한 반발력은 갈비뼈뿐만 아니라 손과 손목, 팔목, 어깨 등으로 전달되면서 관절에 큰 손산을 유발하게 되며, 클럽이 길수록 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갈비뼈 손상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2.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

갈비뼈 부상을 방지하거나 예방하려면 평소 라운드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로 스윙을 하는 습관을 들여 갈비뼈를 포함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하게 힘을 안배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라운드나 연습이 끝난 후에는 마사지를 통하여 반복적인 스윙으로 육체의 피로감을 해소해 주는 것 역시 갈비뼈 부상 예방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골프로 인하여 갈비뼈 통증이 느껴진다면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해야 합니다. 갈비뼈 부근의 통증이 심하게 되어 몸을 돌릴 수 없는 등의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꼭 받아 보셔야 합니다.

 

※스트레칭 방법※

통증이 주로 발생되는 부위 중 능형근은 날개뼈를 이어주는 근육입니다. 주로 다운스윙을 할 때 왼쪽 팔은 당겨주고 끌고 내려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부위에 통증이 생기게 되면 다운스윙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능형근에 근육통이 생기면 등과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수반되고, 백스윙 시 통증뿐 아니라 다운스윙 시에도 숨도 쉬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능형근은 항상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관리를 잘해주어야 필요가 있고, 평상시에 굽은 어깨 자세를 피함으로써 근육의 피로감과 경직을 줄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굽은 어깨 자세가 생활화 된 사람은 이형근의 근육 뭉침이 다른 사람보다 많을 수 있어서 골프를 칠 때에도 쉽게 뭉치고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3. 갈비뼈 통증 치료방법?

가벼운 통증만으로는 며칠 휴식으로 호전이 되지만, 염좌나 골절로 인한 통증을 방치하면서 잘못한 자세로 거듭 연습을 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갈비뼈 손상 여부를 확인할 때는 병원에 내원하여 엑스레이나 초음파 같은 영상 진단검사가 필요하며, 의사의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큰 수술 없이 갈비뼈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신경차단술, 도수치료 등이 있으며,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실시할 경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으니 골프로 인한 갈비뼈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풀스윙 동작을 반복하여 갈비뼈에 통증을 일으키는 연습을 지속하고 있다면 올바른 자세로 스윙하는 것을 더욱 신경 쓰면서 연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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