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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골다공증 증상, 예방에 좋은 음식

by 방구석한량입죠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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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온 몸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만큼 부러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일상 생활에 있어 아주 큰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이면 뼈가 부러지거나 다쳐도 빠른 시일내에 회복이 되지만,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되어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면 작은 움직임들도 모두 조심을 해야합니다.


1. 골다공증 이란?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구멍이 생기게 되면 자연히 뼈의 양이 그만큼 감소하게 되어 우리의 몸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잃게 만듭니다.

뼈의 강도도 역시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 등의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골의 질량은 20대 후반에 최고조에 다다르고 35세 이후 부터 점차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뼈에 들어 있는 칼슘이나 인과 같은 영양소 역시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골다공증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골절 등의 다른 원인으로 병원을 찾은 후에야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골의 질랴을 지키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의 가능성을 유심히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2. 골다공증 증상

  •  등이나 허리가 구부러짐
  • 등이나 허리에 통증이 느껴짐
  • 예전보다 키가 줄어듬
  • 적은 식사량에도 배가 금방 부를때
  • 가벼운 활동에 숨이 가빠질때
  • 손목과 고관절 등 몸에 골절이 발생할 때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중에에 키카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생각하고 지나치면서 방치하기 쉬운데

이 증상은 대표적인 골다공증의 증상이 되기도 합니다.

뼈가 약해지고 등뼈가 으스러진 것으로  키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4cm 이상 키가 줄어들었다면 골 밀도 검사가 시급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코가 가슴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면 등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여도 의지와 다르게 등이 계속 구부러진다면 이 역시 골다공증 증상으로 의심해보아야합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골 밀도가 빠르게 감소된다고 하며,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이유는 폐경이 됩니다. 여성 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은 뼈에서 칼슘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폐경을 하게 되었을 경우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게 되어 골 밀도의 급격한 감소가 일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가족력으로 골다공증이 있었을 경우에는 발병 확률 또한 높아진다고 하니 유전적 요인도 여성에게는 크게 작용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체내의 칼슘부족이 있습니다.

칼슘의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뼈의 칼슘을 녹여 혈앩 속의 칼슘을 보충하게 됩니다.

뼈는 칼슘의 저장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칼슘이 충분히 들어오지 않게된다면 뼈는 지속적으로 칼슘을 녹여내게 됩니다. 섭취량의 부족 외에도 병이나 복용중인 약ㅇ로 인해 칼슘이 부족해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로는 갑상선 항진증과류마티스, 당뇨 등 생활 습관으로 인한 병들의 연관성이 높게되며,

뼈 대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 부족해지거나 뼈형성에 필요한 세포에 이상이 생겨 골밀도가 줄어드는 경우와 뼈 속의 골질을 역활 시키는 물질의 증가로 인하여 뼈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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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

평소 식단에 칼슘, 비타민K, 비타민D 등 뼈 형성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여 높은 골밀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과 비다민D를 함께 섭취할 경우 칼슘 흡수율 또한 높아진다고 합니다.

 

1) 칼슘 함유량이 높은 음식

  • 우유와 같은 유제품
  • 청경채

 

2)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 연어
  • 장어
  • 버섯
  • 계란

 

골다공증의 예방으로는 가벼운 운동 웨이트로도 가능합니다.

뼈는 부하가 걸릴수록 뼈를 만드는 세포가 날아나면서 더 강해진다고 하는데

굳이 거창하고 과격한 운동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산책과 계단이용 등으로만으로 충분한 운동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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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하면서 뼈의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항상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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