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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두드러기 유형별 증상 두드러기 검사방법과 치료방법

by 방구석한량입죠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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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는 피부가 부어오르게 되어 붉어짐과 동시에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되고 3시간~4시간 이내로 사라진 후 다른 부위에 다시 생기게 되는 증상입니다. 부기와 동반되는데, 피부 비만 세포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인 히스타민 때문에 체액이 일시적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심하게 가렵고 두드러기 경계가 분명하고 선명하기 때문에 중앙은 창백한 상태가 나타나게 되는 두드러기 증상입니다. 두드러기 증상이 보일 때는 눈이나 입술 주위가 붓게 되는 혈관 부종일 경우가 크며, 메스꺼움, 복통, 구토 유발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인 기관 질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관부종은 얼굴이나 팔에 나타나게 되고 가려움증이 느껴지기보다는 화끈거리거나 따끔한 증상으로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두드러기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며 원인은 무엇인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드러기
관련 신체기관 : 피부
진료과 : 가정의학과, 소아피부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알레르기내과
질병 분류 : 질병 및 장애

피부, 점막의 혈관이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액의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되는 피부질환

두드러기 원인

두드러기 증상은 대부분 알레르기 반응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두드러기는 특정 화학물질에 반응하여 흡입하거나 섭취, 주입으로 인하여 접촉되었을 경우 발생될 수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이나 음식물 섭취, 약물 투여나 섭취, 곤충 등 기타 여러 가지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물질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이에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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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면역체계가 화학물질에 과잉 반응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이 되진 않으며, 신체의 체온이 오르거나 자가면역 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신체의 도움이 되는 이로운 조직을 방해물로 착각하여 공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어떤 약물은 알레르기 반응이 아닌 두드러기로 반응을 하며, 신체에 자극이 되는 열과 추위, 압력 또는 마찰과 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로도 두드러기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증상 유형별 원인

급성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으로 음식과 식품첨가제, 약물복용 또는 벌레에 물리면서 생기거나 비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약물과 신체 자극을 주는 요인들 또한 자가면역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일부 음식물은 소량만 섭취해도 갑작스럽게 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많은 양을 섭취한 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합니다.

 

만성 두드러기

만성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은 급성 두드러기 증상과 식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성 두드러기의 대부분은 검출 가능한 원인이 없는 자가면역의 반응 때문으로 추측을 하며, 보통은 원인이 될 줄 모르고 음식물의 보존제, 색소 또는 페니실린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많은 노력에도 밝혀지지 않는 원인 또한 많다고 합니다.

 


두드러기 검사방법, 치료방법

두드러기 검사방법

특정 질환이나 감염여부가 추정되지 않는 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일회성 발생은 일반적으로 검사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이한 특성이 있으거나, 혹은 재발하면서 지속될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검사에는 포도당, 갑상 샘 자극으로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고 간 기능의 상태를 보기 위해 혈액 검사 또는 전체 혈구수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특정 알레르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피부 단자 검사와 같은 피부 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신체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혈액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드러기 치료방법

보통 두드러기 증상은 하루 이틀이면 호전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원인을 식별하였다면 그 포함되는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혹여라도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이 불분명할 경우에는 환자가 복용 중인 약물을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가 될 때까지 복용을 잠시동안 중단해야 합니다.

 

샤워할 때는 온수가 아닌 냉수만을 사용하여 해당부위를 차갑게 하고 가려움증이 있더라도 피부를 긁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여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몸에 꽉 조이지 않는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두드러기 증상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드러기의 일차 치료 약물은 졸린 부작용이 없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특히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두드러기 증상이 완전히 조절되는 최소 용량의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히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복용을 해야 합니다. 두드러기 치료의 목표는 약물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면서 증상을 경험하지 않게 하는 것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증량하여도 조절되지 않는 심한 두드러기는 류코트리엔 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면역억제제, lgE에 대한 단클론항체 등을 고려합니다. 또한 두드러기가 급성으로 악화하여 빠른 증상 조절이 필요할 경우에는 1주일 이내로 단기간 부신피질호로몬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식이요법 / 생활가이드

약물치료나 원인인자 회피요법 외에도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아래의 요인들을 피해야 합니다.

1. 몸에 열이 나게 하거나, 덥게 하는 것들(술, 맵고 뜨거운 음식, 자극적인 음식, 지나친 난방, 뜨겁게 목욕), 스트레스 등을 피해야 합니다.

2. 두드러기가 난 부위를 긁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3. 지나친 온도 자극은 좋지 않으며, 미지근한 물이나 약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함이 좋습니다.
4. 건조함이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충분한 보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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