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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발톱 무좀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by 방구석한량입죠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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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은 진균에 의한 발톱 감염증으로 대부분 발의 백선증이 발톱으로 확산이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만성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속이 되며, 쉽게 부서지고 변형이 됩니다. 다양한 진균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피부사상균(dermatophyte)인 Trichophyton rubrm이 가장 흔한 원인 진균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이 발생되었다면 적절히 관리를 해야 하는데,

 

발톱 무좀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 무좀

무좀은 곰팡이균의 한 종류인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증을 말합니다. 습관 환경에서 잘 증식을 하고, 평소 신발이나 양말을 신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이 오래 유지된 발에서 잘 발생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발톱 무좀의 원인

발톱 무좀은 다른 무좀 환자의 피부에 접촉되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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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환자의 인설(하얀 가루)에는 곰팡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우나, 수영장, 목욕탕, 등 많은 사람들이 맨 발로 바닥을 밞고 다니는 환경에서 쉽게 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걸으면서 발에 가해지는 자극 등에 의해서 상처가 생겨나거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발톱 무좀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증상

  • 발톱이 하얗거나 노란색이 도는 반점, 줄무늬가 띈다.
  • 발톱에 하얀 가루가 잘 생긴다.
  • 발톱이 잘 빠지거나 끝이 부서진다.
  • 발톱에서 냄새가 나고, 통증이 느껴진다.
  • 발톱이 일그러지거나 거칠어진다.
  • 발톱색이 갈색, 회색 등으로 진하게 변하며, 두께가 두꺼워진다.

발톱 무좀이 생기게 되면

가장 먼저 항 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것과 먹는 약을 2주~3주 정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발톱 무좀은 보통 6개월~8개월 가량 관리 기간을 가지게 되며, 만약 발 무좀 관리를 소홀히 하여 중단하게 되면 곰팡이균이 다른 발가락으로 번지게 되어 내성 발톱까지 유발할 수 있어 관리를 더욱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했다거나, 고혈압, 당뇨병, 간 질환, 심장질환, 향 진균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약물 복용이 어려우며, 이 경우에는 레이저를 통해 무좀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손발톱 일부나 전부를 절제하여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성형하는 발조술이나 약을 뿌리거나 바르는 방법을 통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예방 및 증상 완화

발톱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에 땀이 차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땀은 균이 번식하는 주요 원인이 되며,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양말을 신는 것으로도 발에 땀이 쉽게 찰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통풍이 잘 되는 신발, 양말을 신는 것이 좋고, 같은 신발을 계속 신는 것보단 여러 신발을 번갈아 가면서 신는 것이 추천됩니다.

 

또한, 발을 잘 씻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고, 특히 이미 발톱 무좀이 발생 된 경우에는 진균이 발바닥, 발가락에서 이동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발을 깨끗이 씻고 제대로 말리지 않게 된다면 무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발을 씻은 뒤에는 헤어드라이기,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발이 완전히 마를 수 있도록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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