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정리

장뇌삼

산삼과 인삼의 차이는 산삼은 야생에서 자란 삼을 말하고, 인삼은 심어 길러서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뇌삼은 산삼 씨를 밭에 뿌려서 기른 인삼을 말하며,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어서 장뇌삼이라 부릅니다. 일산 인삼에 비해 크기가 작고 오래되어야 상품가치가 있기에 재배 난이도 또한 매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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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 효능

1. 피로회복

스트레스를 낮춰 주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높여줌으로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향상해 주어, 만성 피로가 있는 사람의 경우 꾸준히 섭취를 하면 피로 해소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증진

삼에 함유돼 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에 의해서 면역력이 활성화돼 인삼보다도 더 높은 효능이 있습니다. 일반 인삼에 비해서 진세노이드 함량이 약 2배 정도 높아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진세노이드 란?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을 뜻함

03. 당뇨병 개선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때 이삼을 먹게 될 경우에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과 아드레날린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04. 혈행 개선

나이가 들어가며 혈관 관련 질환들이 발생하기 쉬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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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의 사포닌 성분은 이러한 혈관 질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혈관 건강을 개선시켜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이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주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05.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주며, 이 삼을 섭취하면 중추신경 기능을 조절해 주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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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과 차이점

장뇌삼은 사람이 뿌리고 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키우는 양식재배를 말합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재배기술로 키운 산삼을 말하고, 이는 혈관 청소, 사포닌이 풍부하여 뇌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산소를 공급해 주어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양삼은 사람이 뿌리는 자연상태로 방치해 두었다가 수확하는 방식으로 처음에 씨앗을 뿌리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기 때문에 농약이나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품질적으로 우수하고 건강에 굉장히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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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 먹는 방법

01. 생으로 먹는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뇌두를 제거하고 아침 공복이나 취침 전 30분 이상 오래 씹어 먹으면 되며, 삼을 먹기 전후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달여서 한약으로 먹는다

삼 1주당 1리터 물을 붓고 센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할 때 중불로 바꿔 끓이고 식혀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03. 보양식으로 밥 먹기

삼을 넣어 밥을 지어먹게 되면 기력을 보충해 주고 소화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보양밥을 만들어 먹을 때는 뚝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기타 방법

삼을 유리병에 담아 소주를 부어 밀봉시킨 뒤 숙성 후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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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수술 직후 환자,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산모들의 경우에는 가급적 복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삼에는 피가 잘 굳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술로 인해 아직 아물지 않은 큰 상처가 있거나 제왕절개 등을 포함한 출산한 산모의 경우 환부가 제대로 아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부위에 계속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ㅑ체질 상에 문제가 없더라도 과다복용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성운 기준으로 하루 한 뿌리씩 10일 정도 복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등 부인병과, 정력 강화, 피로 해소, 체력 증진 등 여러 방면에서 효능이 매우 뛰어난 장뇌삼은 다방면으로 도움이 됩니다. 과다복용하지 않고 적정량을 섭취할 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장뇌삼을 통해 건강 증진에 힘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