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병이 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위암 발병률이 1위인 나라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위암 관리가 필요하며, 평소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하여 확인해 보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위암 발병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위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이유
위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이유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되는 사람들이 점점들어서라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뿐만 아니라 위염과 위궤양 등에 주된 원인이 되지만, 이전보다는 감염률이 낮아지고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위암 발병률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위의 상태를 확인하고 초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위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또 다른 이유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맵고 짠 음식이 많고, 자주 섭취하는데 최근에는 조미료 같은 경우에도 다른 방법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트륨 섭취량이 줄고, 위암 발병률이 낮아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위암의 초기증상으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하여 확인을 해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위암 초기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불쾌감, 소화불량, 체중감소, 속 쓰림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 평소에도 흔히 발생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위암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암 예방 방법
- 짠 음식 자제하기
한식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정도이지만, 우리나라 성인은 평균 9g 이상을 섭취하고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짠 음식 같은 경우는 위를 자극하게 되어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는 데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공식품 자제하기
햄이나 베이컨 같은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에는 발암물질로 바뀌게 되어 위암을 유발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염장되어 있기 때문에 염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탄 음식
탄 음식은 발암물질 생성이 되기 때문에 피하심이 좋습니다. - 채소 및 과일 섭취
규칙적으로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위암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 식후 눕지 않기
식후에 눕게 되면 소화가 늦어지게 되어 위에 부담을 주고 위염 및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위암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음주 및 흡연 금지
지속적인 음주는 간암뿐만 아니라 위암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도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되어 위점막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생강
생강은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운맛이 난다고 해서 위에 안 좋은 건 아니며,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은 함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에 이로운 역할을 하고, 속을 편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자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위에 이로운 역할을 하며, 위산 과도로부터 위의 점막을 보호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좋아 위를 회복하는 데 있어서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마늘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일리신은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비타민B의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암을 억제시켜주고 암의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풍부한 황산화성분으로 인해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주어, 항암, 항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빨간 양배추
빨간 양배추는 위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U성분은 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재생시켜 주는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함유량 마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K의 성분이 위에서 출혈이 발생되었을 때 응고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설포라판 같은 경우에는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해주고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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