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종류와 원인 증상 자가진단 하는 방법

 

협심증 이란?

심장은 크게 나누어 3개의 심장혈관을 통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활동을 하는데,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한 곳이라도 금성이나 만성으로 수축에 의하여 혈관 통로의 지름이 좁아지는 협착이 일어나는 경우나 심장 전체 혹은 일부분에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산소와 영양 공급이 감소되어 심장근육을 하혈 상태에 있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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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좁아지면서 발생되는 질환이며, 심장 부위가 평상시 보다 적은 양의 혈액의 산소를 공급받게 될 때 생기는 가슴 압박감과 통증 또는 불편한 협심증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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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종류

안정 및 만성 협심증

운동 중에 심장이 평소보다 더 활발히 활동하게 될 때 발생하는 것을 안정 협심증이라고 하며, 규칙적인 패턴이 있고, 몇 달 혹은 몇 년에 거치면서 나타나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 협심증  증상은 휴식이나 약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협심증

규칙적인 패턴을 지키지 않고 휴식 중에 찾아올 수 있으며 만성 협심증과 같이 약물치료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덜 발생하고 협심증 증상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형 또는 미세 혈관 협심증

변종 또는 미세 혈관 협심증은 드물게 발생을 하게되는 기저 관상 동맥 질환 없이 휴식 중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좁아지거나 이완되어 심장으로 이동되는 혈류를 낮추는 협심증 증상으로 약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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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증상

협심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대부분 가슴이 쥐어 짜이거나 싸한 느낌이 들게 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이나 좌측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고 명치나 턱 끝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고 가슴이 쓰린 증상 또한 간혹 일어나게 됩니다.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ㅁ낳으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의 안쪽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종 운동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경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협착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갑작스럽게 혈전이 생기는 경우라면 휴식 중에도 유발될 수 있어 이와 같은 증상의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증상은 보통 5분 이내이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간혹 협심증을 호소하면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실신으로 응급실로 이동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급성으로 심근 허혈이 발생되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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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원인

협심증 증상은 가장 흔한 기저 관상 동맥 질환입니다. 관상 동맥은 심장에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 데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응집되고 단단한 플라크가 생기면 동맥이 수축하게 됩니다. 이러한 협심증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맥이 지나치게 좁아지면서 풍부한 산소를 가지고 있는 혈액이 심장에 도달하기 힘들어 지므로 발생함.
- 흡연과 혈중 지방 혹은 당의 높은 수치와 같은 여러 요인으로 동맥이 손상되어 손상된 위치에 플라크가 쌓일 수 있음
- 플라크는 동맥을 줄어들게 하거나 동맥을 막는 혈전을 형성하기 때문에 동맥을 좁힐 수 있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심장에 대한 산소 공급의 저하로 인해 발생된 결과입니다.

 

• 일반적인 요인

- 지나친 육체적 노동

- 지속적인 극심한 스트레스

- 폭식 및 체내에 무리가 되는 식단

- 흡연자

 

불안정 협심증은 동맥을 일부분 또는 완전히 막는 혈전으로 인해 유발이 되며, 더욱 진행이 될 경우에는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협심증 자가진단

- 1년 사이에 가슴 통증을 지속적으로 자주 느낀적 있다.
- 계단이나 턱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가빠진다.
- 폭식을 하면 가슴 중앙이 답답하고 뻐근한 느낌이 든다.
- 무게가 있는 물건을 들었을 때 가슴 전체에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
- 기온이 낮아 추운 계절에 아침이 되면 주로 가슴에 통증이 나타난다.

위와 같이 증상이 3개 이상 해당된다면 협심증으로 의심이 될 수 있어,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관련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