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 준비물 및 가이드

1. 골프 입문

1) 준비물

골프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것들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주위의 많은 분들이 골프에 입문하면서 많은 것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골프에 입문할 때는 많은 준비물들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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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골프장갑, 골프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골프화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구매가 어렵다면 장갑하나 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골프에 입문할 때는 연습장에 시간을 오래 보낼 것이기에 일반 운동화로도 연습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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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프 장비

막 입문을 시작했을 때에는 어떤 것이 좋은지, 장비가 나와 잘 맞는지 하는 판단은 힘듭니다. 골프와 아직 덜 친해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스윙이 잡히고, 관심도도 더 커져서 클럽들에 관심이 생겼을 때 구매를 천천히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구매 전까지는 현재 다니시는 연습장에 구비된 연습채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연습장들은 시타채, 연습채를 구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2. 골프레슨

골프 연습의 과정들은 '완벽한 샷을 일정하게'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작할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스윙 습관이나 루틴 등이 생기게 되면 바퀴가 가 정말 어렵습니다. 습관들이 몸에 익었을 때에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바꾸고 싶어 레슨을 시작해도 좀처럼 바꾸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골프에 입문하고 첫 레슨 프로님을 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주 2회~3회 레슨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습장에 방문하여 연습을 해줬을 때 자세가 잡히고 실력이 늘게 되어 레슨을 안 받고 연습장 이용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필드를 나가기 전 또는 스윙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레슨은 연습장마다 다르지만 15분 레슨을 주로 진행되며, 원포인트 레슨은 30분으로 진행됩니다.

 

1) 가까운 연습장 위치

꼭 골프가 아니라, 헬스장을 다닌다 하더라도,

가장 좋은 건 집에서 가깝거나, 또는 회사에서 가까운 연습장을 추천드립니다.

연습장을 이용할 때 거리가 가까우면 마음부터 가벼워지며,

장비를 챙기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2) 연습장 종류

연습장에는 몇 가지 종류의 연습장들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젊은 사람들도 골프에 입문하면서 레슨의 수요가 높아졌기에

많은 연습장에서 프로님들이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실내 그물 연습장

가장 기본적인 실내 연습장입니다. 타석에서 서서 벽에 걸쳐진 그물을 향해 샷을 합니다. 막 골프에 입문하신 초보자들이 많이 이용하며, 실내이기에 날씨에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 실내 스크린 연습장

스윙과 공의 궤적을 기계가 읽어 스크린에 띄워주는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입니다. 공이 날아가는 것이 스크린에서 보이며, 본인의 스윙모습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스윙이 녹화되어 어플로 업로드하여 확인도 가능합니다. 또한, 실내이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 인도어 연습장

골프연습장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연습장일 거 같습니다. 길고 높이 뻗어 있는 그물이 있으며, 실제로 공을 날릴 수 있기에 실전 필드에서 처럼 효과 있는 연습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실외에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인도어 다니는 골퍼분들이 실내스크린으로 들어와서 단기로 많이 이용하십니다.

• 레슨 프로

레슨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나와 맞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하여 레슨을 받는다고 할 때는 프로님이 입문자 레슨경험이 많은지가 중요합니다. 레슨을 진행하는 프로님의 커리큘럼도 중요할 수 있지만, 레슨을 하는 프로님마다 티칭 방법의 순서다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내 맘에 들어야 레슨집중도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골프 입문자 팁

처음 골프에 입문하게 되면 7번 아이언으로 똑딱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시계추처럼 아주 가볍고 작게 스윙을 하는데,

머리는 고정하면서 공을 바라봐야 하고, 같은 동작의 반복이기에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똑딱이는 풀스윙을 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필수 단계입니다. 이때 익숙해지고 만들어진 스윙이 풀스윙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멋진 스윙을 위해 인내해야 하고, 소홀이 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