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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43

골프장에서 캐디가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입은 업종 중의 하나가 바로 골프 산업입니다. 이를 부인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듯한데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2030 세대의 유입으로 인해 골프 인구는 더욱 늘어났으며, 골프 의류나 골프용품 매출도 증가하였습니다. 그린피 가격이 20만 원을 넘긴 골프장도 많아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대중제 골프장도 늘어났고, 이른 시간 타임을 부킹 하거나, 늦은 밤 시간대에 부킹을 하면 가격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골프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캐디피도 가격이 많이 인상되기도 했습니다. 캐피디가 오르는 이유 캐디피가 인상되는 이유는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시장의 가격은 움직이듯이 캐디 또한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올랐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부.. 2023. 1. 31.
골프 프로급의 실력인 연예인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는 골프에 대한 인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골프로 취미 및 여가 시간을 보내는 연예인들, 그리고 골프 전문 프로그램 및 예능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로급 실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골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뛰어난 골프실력을 지닌 연예인들 1. 김국진 연예계에서 골퍼 하면 단연 떠오로는 인물로는 김국진 님이 있습니다. 김국진은 전성기 때 인기프로그램의 메인 MC 광고만 나왔다 하면 김국진이었고 저에게는 가장 핫했던 빵이었던 국진이빵 까지 그 당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 불릴만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사람이 최고였던 시기 1999년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의 은퇴 이유로는 '골프'였습니다. 훗날 한 방송에서 실제로.. 2023. 1. 30.
골프대회 명칭 의미 골프대회 이름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등 같은 골프대회이지만 대회 이름과 명칭이 다른 이유와 이름을 결정하게 되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대회의 이름은 골프대회의 성격, 후원사, 참가자, 경기방식 등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골프대회일지라도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마스터스 대회 등 각각 다른 이름이 붙는데, 복잡해 보이지만, 대회 이름에는 정확한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오픈 대회 오픈은 말 그대로 프로골퍼분들과 아마추어 골퍼의 구분이 없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대회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골프대회면 프로 선수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오픈 대회의 경우에는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들도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한 대회인 게 가장 큰 특징이라 볼.. 2023. 1. 29.
스크린 골프장 첫 방문 가이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골프연습장 바로 스크린골프장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요즘 들어 젊은 세대 분들도 골프에 많이들 입문하게 되면서 골프연습장에서 레슨을 받는 모습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크린골프장의 스크린 라운드를 하려는 입문자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스크린골프? 스크린골프는 스크린에 띄워 가장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골프입니다. 영어권에서는 골프 시뮬레이터(Golf simulato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예전 1세대 스크린 골프에서는 필드에서의 골프와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급속도로 발전한 기술로 하여 실제 샷과 매우 가깝게 유사한 결과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골프존, 카카오, SG골프의 스크린이 .. 2023. 1. 28.
골프 경기 방식의 종류 골프는 대표적인 개인 종목 중의 하나라고 불리는데, 그래서 골프가 멘털 운동이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골프연습장들이 여러 지역 동네 곳곳에 자리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전이다 보니 골프선수들이 더 눈에 띄며, 순위 다툼이 치열하기 때문에 투어경기를 보는 재미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골프는 경기방식이 개인전 하나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골프에도 여러 가지 경기 방식이 있는데 많이 알다시피 개인전이 있지만, 단체전 방식도 있습니다. 골프의 여러 가지 경기 플레이 방식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개인전 골프는 기본적으로 개인종목의 스포츠입니다. 그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개인 스포츠 경기로 익숙하실 겁니다. 팀 또는 조 없이 개인으로 플레이합니다. 1) 스트로크 플레이(St.. 2023. 1. 27.
골프의 9가지 구질과 이유 1. 골프의 9가지 구질 골프플레이에 있어 중요한 구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질'은 쉽게 말해서 샷을 했을 때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말합니다. 가장 흔하게 들어볼 수 있는 게 '슬라이스'인데, 오른쪽으로 빠져서 날아가는 구질을 말합니다. 구질에 대해서 나눠보게 되면 총 9개의 구질로 나눌 수 있으며, 보편적으로 오른쪽으로 휘는 공을 슬라이스, 왼쪽으로 휘는 공을 훅이라고 부릅니다. 1) 풀(Pull) 샷을 하자마자 왼쪽 직선으로 뻗어 나가 향하는 구질을 말합니다. 2) 풀 훅(Pull-Hook) 왼쪽 직선으로 뻗어 나가다가 왼쪽으로 휘는 커브를 그리는 구질을 말합니다. 3) 페이드(Fade), 풀 슬라이스(Pull Slice) 왼쪽 직선으로 뻗어나가다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구질을 말합니다. 통칭 .. 2023. 1. 27.
골프장 필드 첫 라운드 가이드 1. 골프장 도착 골프장으로 오시게되면 클럽하우스 앞으로 오셔야합니다. 클럽하우스 앞에 도착하셔서 차에 실려있는 트렁크를 열면 골프장 직원분들이 트렁크에 실려있는 골프백들을 내려주고 닫아주실 겁니다. 운전자를 제외한 다른 동반자 분들은 내리셔서 먼저 클럽하우스로 입장을 하시면 되시고 차주분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클럽하우스로 오시면 됩니다. 각 골프장에 따라서 발렛이나 세차 서비스도 가능하니 여부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클럽하우스 골프장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면 로비 공간에 백을 놓여 놓는 공간이 있는데, 도착 했을 때 백을 내려 주던 직원분들이 옮겨 둔것이니 거기서 본인의 백을 찾아 듭니다. 프론트 데스크로 다가가서 성함과 티오프 시간을 말씀드리면, 정보를 확인 한 뒤에 락커 이용증을 받을 수.. 2023. 1. 26.
골프 첫 라운딩 준비물 1. 필드 라운딩 준비물 설레는 마음으로 난생처음 골프장 필드예약을 마치셨다면, 처음 필드 라운딩을 하게 되는 초보분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골프 라운딩 필수 준비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골프 클럽백, 개인용품 백 당연히 골프채는 필수로 챙겨야 하며, 골프백안에 모든 골프채가 있는지 확인을 미리 해두어 빼먹고 가지 않도록 합니다. 사실 초보때는 14개의 골프클럽을 다 쓰지는 않지만, 어떤 클럽을 사용하게 될지 모르니 챙겨가도록 합니다. 골프백과 간단한 짐을 넣을 수 있는 보스턴백이 필요합니다. 골프장에서는 본인과 비슷한 디자인의 골프백도 많기 때문에 분실 및 방지를 위해서 골프백에 네임택 부착은 필수입니다. 또한, 보스턴백 안에는 갈아입을 옷, 본인이 필요한 개인용품 등을 챙겨 넣으시면 됩니.. 2023. 1. 25.
골프 디봇의 뜻과 이유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라고도 합니다. 플레이를 할 때 뒷사람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매너를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동반자와 함께 필드 라운딩을 갔을 때는 더욱 동반자를 위해 배려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디봇의 뜻과 매너 그리고 이유에 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디봇(Divot) 디봇(Divot)이란? 클럽이 스윙 과정에서 땅과 충돌하여 생긴 흔적을 디봇이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샷을 하고 나서 잔디가 패인 자국을 의미합니다. 더프 샷(Duff shot, 이후 뒤땅), 소위 말하는 '뒤땅'등의 이유로 클럽의 헤드가 잔디를 치면서 잔디가 벗겨지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잔디가 날아가며 움푹 팬 자국이 남게 되는데 이 자국을 '디봇'이라 부르며 .. 2023. 1. 25.
알고나면 재밌는 세계 골프 기네스 기록 알아보면 재밌는 세계 기네스 골프 기록 1. 세계에서 가장 긴 홀 : 군산 CC 정읍코스 3번 홀 군산 CC 정읍 코스의 3번 홀입니다. 무려 파 7홀로, 1004m의 전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리 때문에 '천사(1004) 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길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굽어졌다가 다시 왼쪽으로 굽은 S자 형태로 조성돼 있어 티잉 구역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아 전략 없이 무턱대고 장타만 노린다면 스코어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린은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로 경사가 있어 그린에 공을 잘 보내놓고도 퍼터에서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2. 세계에서 드라이버 샷을 가장 멀리 보낸 사람 : 515야드, 마이크 오스틴 드라이버, 비거리는 평균 230m를 넘기 시작하면 잘 ..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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